<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오늘도 휴대폰에 저장해 둔 수 많은 스크린샷(Screenshot)들 중 하나를 골랐습니다.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지난 시간에 썼던 용기와 관련이 있어서 용기(2)라는 제목으로
오늘의 글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제법 길기에 서론은 이만 하고 Let's get started!~!!


Whenever we have to do something that we are afraid to do,
우리가 하기 겁나는 것들을 해야만 할 때마다,
we must remember that
기억했으면 합니다.

the most courageous people are not those who are never afraid,
가장 용기 있는 사람이란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이 아닌,
but those who are not afraid of feeling afraid.
두려움을 느끼는 자체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란 것을.

[ 그렇죠. 이 세상에 두려움이 생기지 않는 인간이 있겠어요? 그렇죠?
네, 겁먹는 것에 대해 겁먹을 필요가 없죠. 너무 자연스러운 반응이니까요.]


We must learn to feel the fear without letting it hold us back.
우리는 두려움을 느끼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면서.
두려움은 느끼되, 그 두려움으로 인해 나아가지 못하면 안 됩니다. 그런 말이죠.

['hold'란 동사의 이미지는 잡아두는 것이죠. 여기에 back이란 부사까지 붙으면
문자 그대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어딜 가려고?" 붙잡아두는 이미지가 연상되죠?]

Fear is just a sensation in our body.
두려움은 단지 우리 신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