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전화통화하는것이 민폐가 되긴하지만 목소리를 작게하거나 중요한 전화가아니면 내리고 난다음에해도 되질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버스에서 전화통화했지만 오랫동안 전화기 붙잡고 하는 애기중 좋은소리 오가는걸 못봤고 한두번은 그럴 수 있지만 계속 그러면 다른 이용자 분들에게도 민폐고 지인분들에게 안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칼로님이 자주 같은시갓 같은 버스를 타시는분이라서 아는척하기에도 껄끄럽고 모른척하기에더 애매한 상황같아보여요.
요즘 사람들이 자기 중심적인 사고가 많고 이기적이지만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가정사 같이 자신한테만 중요한 일이지 남들한테는 쓸데없는말이고 좋지도 않은 이야기를 버스의 다른 승객들에게 들려주는 정도면 운전하시는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