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3/16
안녕하셔요? 클레이곽님
한동안 보이지 않으셔서 궁금했는데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룩소에서 이 글 보면 여기가 무슨 "안부묻는동네 마을회관인줄아냐"
라며
혼내시겠지만 이런 사랑방 같은 공간활용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얼룩소가 또한 잘 굴러가고 있다라고 언능 되받아
칠것같습니다.

한때 저도 하는 일 마다 안되고 긍정멘트 수백만 볼트로 장착하고
하루 아니 일년설계를 하고 했어도 수시로 일은 틀어지고
함부로 배신때리는 사람들속에서 막무가내로 당하고
10년이 넘어가도 빛은 안보이고 암흑속을 헤멜때,
그때도" Nevertheless" 그럼에도 불구하고 를외치며
다시 일어서곤 했었습니다.
이제 무릎을 펴고 일어설려니 어느새 반백년이 쏜살같이
지나고 있네요.
어르신들이 끼는것으로 알았던 돋보기 안경이 필수가
되었고 기억력은 나락으로 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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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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