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30
같이 계속 살면 다 알게 됩니다. 눈치로요.
강쥐도 그렇고 고양이도 뭔 말을 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밥이 없을 땐 와서 좀 멀찌기서 냐옹~ 하며 나즈막히 소리를 냅니다 . 물론 사람을 쳐다보면서요.
화장실을 미처 못 치워 볼 일을 못 보면 좀 더 앙칼지게 냐옹냐옹하고 부르짖습니다.
빨리 화장실 청소해라. 더러워서 내가 볼 일을 못보잖아. 하고 확실하게 메세지를 보냅니다.
그래도 제일 절박하게 소리를 지를 때는 집 밖에 나갔을 때 입니다.
어쩌다 문을 열어 놓은 새 나간 줄 모르고 현관문을 닫아버리면 밖에서 그야말로 동네가 떠나가듯 악을 씁니다. 문 열어. 문 열어달라고. 이 집사야~!! 하고 소리 칩니다.
그리고 아침에 화장실 가고 싶은데 방문이 닫혀 있으면 얼굴 주위를 맴돌며 냐옹냐옹 낮게 계속 ...
강쥐도 그렇고 고양이도 뭔 말을 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밥이 없을 땐 와서 좀 멀찌기서 냐옹~ 하며 나즈막히 소리를 냅니다 . 물론 사람을 쳐다보면서요.
화장실을 미처 못 치워 볼 일을 못 보면 좀 더 앙칼지게 냐옹냐옹하고 부르짖습니다.
빨리 화장실 청소해라. 더러워서 내가 볼 일을 못보잖아. 하고 확실하게 메세지를 보냅니다.
그래도 제일 절박하게 소리를 지를 때는 집 밖에 나갔을 때 입니다.
어쩌다 문을 열어 놓은 새 나간 줄 모르고 현관문을 닫아버리면 밖에서 그야말로 동네가 떠나가듯 악을 씁니다. 문 열어. 문 열어달라고. 이 집사야~!! 하고 소리 칩니다.
그리고 아침에 화장실 가고 싶은데 방문이 닫혀 있으면 얼굴 주위를 맴돌며 냐옹냐옹 낮게 계속 ...
맞습니다. 동물은 아예 첨부터 안 키우는게 상책입니다
키우면 치닥거리도 일이지만 정이 담뿍 들어 이별이 너무 아픕니다. 절대 키우지 마셔요
그렇군요. 서로 적응을 하고 눈치가 생기면 소통이 가능하군요. 저 같은 경우처럼 가끔 보는 사이에서는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ㅎㅎ 녀석은 제가 밀하는 것도 척척하고, 기분도 맞춰주려는 것인지 와서 애교도 부리는 데 말이죠.^^
아이가 키우고 싶다면서 조르는데 계속 엄포를 놓는 중입니다. 먹이고, 씻기고, 치우고, 운동 시키고, 병원 데리고 갈 수 있겠냐면서...ㅎㅎ
그렇군요. 서로 적응을 하고 눈치가 생기면 소통이 가능하군요. 저 같은 경우처럼 가끔 보는 사이에서는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ㅎㅎ 녀석은 제가 밀하는 것도 척척하고, 기분도 맞춰주려는 것인지 와서 애교도 부리는 데 말이죠.^^
아이가 키우고 싶다면서 조르는데 계속 엄포를 놓는 중입니다. 먹이고, 씻기고, 치우고, 운동 시키고, 병원 데리고 갈 수 있겠냐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