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꿀꿀한 아침이네요

달려야하니 · 반갑습니다 : )
2023/03/23
다들 오늘 하루도 잘 시작하고 계신가요?

전 새벽 5시부터 윗 집이 샤워하면서 계속
샤워기 집어 던지는 것 같은 소리에 잠자리도 늦게 잠들어서
거의 자는둥 마는둥 하면서 자리에 누워서 인상만
팍- 쓰다가 겨우겨우 일어나서 출근한 아침이네요.....ㅎㅎ;;

어제도 퇴근하고 집에 가니까 뭔 공사를 하는지
매일같이 또 나사 같은거 굴러다니는 소리도 들리고
텅텅텅 쿵쿵쿵..... 진짜 이사 오는 집들마다 그러니
도대체 집에서 무슨 일을 하는 건지 가서 좀 보고 싶네요....

게다가 비가 와서 그런지 버스도 늦게 오고
사람도 붐비는 출근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까지 와서 몸도 무겁고 발치한 사랑니 부근도
욱씬욱씬...하는 것 같아요ㅠㅠㅋㅋㅋ

저만 이렇게 아침이 무거운건지....ㅋㅋㅋㅋㅋ
출근길이 뭐 달가운 아침은 없는 것 같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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