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가 굴러 떨어지는 줄

김영무
김영무 · 중년에 사표내고 세상 바라보기
2024/05/17
Photo by Juan Encalada on Unsplash
 
최근에 웃음을 도저히 참지 못해서 굴러 본 적이 있나요? 아니면 억지로 참느라 기괴한 쿠크카카캬 같은 소리를 낸 적이 있나요? 저는 오랫동안 없었습니다. 미소 지은 적은 많고, 하하하 한번 웃은 정도는 꽤 있었지만 완전 크게 웃은 정도는 기억나지 않아요.

생산성을 높이고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아주 중요하죠. 하지만 매일 매 순간 그렇게 살면 재미는 어디 갔나요? 재미가 있어야 무엇이든 오래 할 수 있습니다. 재미와 흥미가 지금 하는 일을 더욱 잘하게 해 주고 열심히 붙들고 있게 해주는 비결이죠.

하지만 모든 상황에 재미를 찾을 수는 없겠죠? 그래서 제안합니다. 유머채널 같은 재미있는 글이나 영상을 볼 시간을 하루 일정에 미리 포함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재미를 찾는 것은 성공적인 삶에서 멀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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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리 : 후회없는나, 발전하는나, 행복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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