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예요
김윤희예요 · 정신차린 40대
2022/03/15
육아가 힘든 이유가
가장 솔직한 나의 모습과 직면하기 때문이래요.
회사에선 가식도 떨고 어느정도가 가능한데 육아는 절대 그런게 없죠.
아이가 크면 또 다른 문제에 봉착하고요.

저는 40대인데 
30대에 육아에 집중했다면 40대는 나에대해 다시 집중하게 되는 시간같아요.
그만큼 육아에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다는것 같아요.

어릴때 아이들 데리고 나가면
"그때가 제일 이쁠때다"라고 하시는데.
그걸 느끼면서 육아한다는건 큰 행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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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이제야 앞자리가 4가 되고서야 저축에 대해 삶에 대해 돈에 대해 좀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야할까요. 그 깨달음을 정리해주고 더 나아가게 하는 활동이 글쓰기로 이어지고 있어요. 얼룩소에서 다양한 얼룩커님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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