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의 아름다움

윤석흥
윤석흥 · 순간을 소중하게~
2022/02/26
나는 SNS에 올라오는 글과 영상보기를
좋아한다,카톡,라인,밴드,텔레그램,트위터
,페이스북,인스타그램,틱톡,네이버,인터넷,
유튜브,신문등등 이루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정보의 홍수속에서 살고있다.
수많은 매체에서 쏟아지는 글과 영상을
보고 언제나 가벼운 마음으로 댓글을 쓴다.

작성한 사람의 고마움의 표시로
가능하면 지나치지 않고 댓글을 단다.
나는 악플은 사절하고 선풀을 좋아한다.
너무 지나치다 싶으면 그냥 읽고 끝낸다.
또 거의 좋아요와 하트를 클릭한다.

그렇게 하다보면 마음이 편해지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여유도 얻는다.
읽지도않고 댓글을 쓸수는없다.
수천의 아니 수만의 개인들이 쏟아내는
하나하나의 사연들이 모두 다르다.

그것을 보는 사람의 최소한 예의가 
아닐까.오늘도 댓글을 사랑하며
내일도 사랑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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