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6
예쁜 댓글을 다는 사람, 또 그 고마움을 알아주는 사람.. 그 자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저는 인터넷 상에서 댓글을 아예 달지 않는 편이에요. 그러다 얼룩소에 오면서 많은 얼룩커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답글도 달고 소통하게 되었어요. 수 많은 SNS에는 예의 없거나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상적인 댓글을 단 사람에게도 욕설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 왔기 때문에 댓글을 달지 않았는데 여기는 다들 친절해서 마음껏 답글을 적을 수 있는 것 같아요 ! 아름다운 얼룩소의 분위기에서 마음껏 이야기를 펼쳐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