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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9/26
선입견을 없애려면 물건을 내놓는 사람도 좀더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내놓아야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온라인으로 커피포트 중고 구매한 적 있는데, 참 실망스러웠다는 ... ^^;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눈으로 직접 물건을 보기 전에는 망설여지더라구요. 중고품을 거래하는 프리마켓이 여기저기서 자주 열렸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중고도 살 의향이 충분하거든요. 일전에 아름다운 가게에서 자전거를 산 친구가 있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말씀처럼 환경을 위해서라도 많이 활성화되면 좋겠습니다. 물건들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갈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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