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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10/23
저희 아버지도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세요!
저 밑에 남동생이 있긴 하지만...
딸들에게 유독 엄하게 하셨기에...
그 미안함을 대신하시려고 막내딸인 저에게는 참 인자 하신 분이셨거든요.
연하일휘님 글 읽고 아버지 살아 계실 때 생각이 더 물씬 떠오르네요 ㅡ.ㅡ

말처럼...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버지도 더 딸에게 하고 싶은  말씀들이 많을 듯 합니다.
부모님의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 것 같아요.
우리들의 시간보다 몇 배로 더 빠르게 흘러가니까요.

그것이 참 안타까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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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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