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2
아이의 미소에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제 아이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가물가물하네요. 아이의 성장 과정을 넘 잼나게 잘 묘사해 주신 것 같아요. 계속 예쁘게 잘 키우시길 응원합니다. 참~! 아이가 무거워질 때 손목 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특히 아내분 손목 보호~!!
전 아직도 보기만 하면 울컥하는 제 아이의 사진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어린이집 가기 바로 전 자기만한 큰 가방을 메고 찍은 사진인데요. 보름 뒤에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애 엄마와 다투고 보름 넘게 아이가 어린이집을 간다는 걸 제게 알려주질 않았거든요. 애 엄마가 다투면 1개월이건 2개월이건 먼저 절대 말 걸지 않던 스타일이라.
보름 뒤 사진 속 슬픈 표정의 아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원인이 저인 것 같았습니다. 아이의 조그마한 마...
전 아직도 보기만 하면 울컥하는 제 아이의 사진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어린이집 가기 바로 전 자기만한 큰 가방을 메고 찍은 사진인데요. 보름 뒤에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애 엄마와 다투고 보름 넘게 아이가 어린이집을 간다는 걸 제게 알려주질 않았거든요. 애 엄마가 다투면 1개월이건 2개월이건 먼저 절대 말 걸지 않던 스타일이라.
보름 뒤 사진 속 슬픈 표정의 아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원인이 저인 것 같았습니다. 아이의 조그마한 마...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