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이 · 일상의 고민을 털어놔봐요.
2022/08/10
저도 화가 나거나 남이 오해한 상황으로 나에게 불편한 말을 하게 되면 그 자리에 주저없이 말을 하는 편입니다. 그러고 나서는 한 편으로 약간의 후회가 되기도 한 적이 여럿이구요.. 남편분의 성격을 참 배우고 싶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성격이 누그러지는가 싶다가도 더 확고한 신념같은게 생겨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성격이 되어 버렸습니다. 대처하는 방법에 옳고 그름은 없지만 본받고 싶은 자세입니다. :) 루시아님의 글을 읽고 오늘 하루는 온화한 마음으로 시작해보려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일상에서 있는 고민과 문제들을 다들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아보고 싶어요.
129
팔로워 40
팔로잉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