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제이 · [나의 오늘] 30대의 루틴 일기
2023/01/14
일상기록쟁이님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다가 요즘엔 자연스레 걸러지는(?) 과정이구나 하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저도 한 때는 주변에 친구가 많이 없는 것 같고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긴 것 같아
연락도 자주 하고 생일선물도 챙겨보고 했는데요 ㅎㅎ

같은 행동을 해도 누군가는 제 마음을 고맙게 간직하고 있다가 보답을 해주고
누군가는 그냥 지나쳐보내기도,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하더라고요

결국엔 모든 사람과 함께 갈 수 없으니,, 결이 맞는 사람들만 남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조금 내려 놓으니 인간관계에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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