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3
질문 있습니다. 단일화를 할 경우 이미 안후보에게 투표한 재외국민들의 표는 어찌 처리되나요? 설마 윤후보에게 자동 계승? 아니면 무효표?
글 쓰다 그냥 제가 찾아봤습니다. 같은 궁금증이 있으실 수도 있으니... 재투표는 없고, 사표 처리될 거 같다고들 하는군요.
재외투표는 집 앞처럼 가깝지도 않은 곳인데, 힘들게 하루 이틀 시간 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정말 더 혈압 오르겠어요. 약속이나 하질 말든가... 사람 목숨 앞에 완주 다짐을 하고선... 정말 다시는 꼴도 보지 맙시다!
글 쓰다 그냥 제가 찾아봤습니다. 같은 궁금증이 있으실 수도 있으니... 재투표는 없고, 사표 처리될 거 같다고들 하는군요.
재외투표는 집 앞처럼 가깝지도 않은 곳인데, 힘들게 하루 이틀 시간 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정말 더 혈압 오르겠어요. 약속이나 하질 말든가... 사람 목숨 앞에 완주 다짐을 하고선... 정말 다시는 꼴도 보지 맙시다!
다음에는 뭐라고 말씀하시면서 나오실려나 벌써 부터 궁금해 지내요, 정치 하시는 분들은 하신 말씀에 책임을 조금이라도 부담을 가지신다면 저리 쉽게 발표할 수가 없을것인데....그말이 생각이 나네요 닭목아지는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아마 다음에 나와도 또 철수하실듯 합니다^^
이쯤에서 정치는 접으셔야 할찌도 ᆢ
사표 처리라네요.. 허걱
한때 철수라는 이름은 국어책에 실린 이름이었는데 그 이름이 부끄럽진 않은지..
이제 철수는 간보기,얍샙이 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승계는 상식적으로도 있을수가 없죠
그러면 어젯밤 티비토론은 뭐고
찍으려고 했던 저도 열불이 터지고
배신감이 하늘을 찌르는데
재외국민 투표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는데 사표가 된다?
이미 투표하신 분들의 분노는
국제유가 오르는것 처럼
11년만에 최고가 찍듯 대 폭발 하실 듯 합니다.
더불어 그의 향후 정치로드도 훤하게 보입니다.
아이고, 이게 무슨 난리예요.
남자가 한입에 두말 세 말을 하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대통령 감이 있는 것인데 정치 판이라는 것이 아무리 급이 낮아도
자고 일어나면 바뀌고 자고 일어나면 또 바뀌는 이런 행태
싫다 싫어.
통치자가 되려면 기본이 되어있어야하고
머리가 있어야하고 자기말에 책임지는 태도가
당연한 것인데 어찌 우리같은 서민들 보다도
급이 낮은지 알수없는 노릇입니다.
다들 대통령 잘 뽑으시고
다같이 잘 살고 구석구석 사람살게 도울수있는
인간같은 대통령 뽑읍시다.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니까 이제 정치밥을 좀 먹은 안철수의 적절한 타이밍을 노린것 같습니다. 어차피 자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대표주자로서는 아직 시기가 아니다는 것이지요. 그럼 사표를 던지는 가장 효과적인 시기가 언제이냐에 고심 했을 겁니다. 민주당의 허를 찌르는 한 수 였습니다.
정말 이건 아니지 싶네요. 장난도 이런 장난이... 본인의 의사가 사표처리가 되면, 이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아놔~ 나도 화나는데, 투표하신분들은 어이없겠네요. 안후보는 완주할 깜량이 안되나 봅니다.쩝
정말 실망입니다. ㅠ 또 손바닥을 뒤집었군요.
이번선거는 정치가 아니라 코메디를 보는것 같아요.ㅠ
특히나 재외국민투표는 일반국내투표보다 까다롭고 투표소도 멀어서 진짜 나라를 위해 소신투표하러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하루아침 무효표가 되는걸 보게 되어겠네요. 지지자들의 소중한 시간과 마음마져 무효로 만들었습니다.
혹시 윤에게 승계될까봐 조금 섬뜩했는데 그건 아니라는걸 확인한 후 다행스러워 하는 제가 다 웃깁니다. 철수는 자기 지지자들 얼굴을 앞으로 어떻게 볼 생각일까요. 2시간.... 사표되는지 찾아보다 보니, 편도 6시간... 도 나오고 그분들이 진짜 투표 자체에 정 떨어질까 두렵더군요.
제 지인 분 중에 주말에 2시간 걸려 동경까지 와서 투표하고 가신 분이 있는데. 허탈함의 연락이 와있네요. 저런 식으로 사퇴 번복하는 사람들은 본선에 올리면 안되는 규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일주일 전 단일화라니요! 이런 게 용납된다면 앞으로 악용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아.. 맞네요 이분들의 표는 진짜... 사표가 되겠군요. 다들 힘들게 국민의 한표를 행사해주셨는데, 왜 이렇게 하신건지 도대체
사표와 관련해 검색해 보니 부산일보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님이 쓰신 기사가 있네요.
"재외국민 투표 종료 이후 사퇴 제한 필요"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30309330608065)
기사에는[ 1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재외국민 투표 종료 이후 후보 사퇴를 제한하는 '안철수법' 제정해 주세요"라는 청원이 등장했다.]이런 문구가 있는데 1일이 아니라 첨부된 사진엔 3일 단일화 발표 후에 청원을 올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민청원에서 찾아보려 했는데 못 찾았습니다.
사표처리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ㅠㅠ 정말 허탈하겠네요.
철수가 철수한 거죠. 예전에도 그랬듯이 변함없이 말입니다. 사람 참 안바뀌단 생각 듭니다. 결국 자신의 정체성을 밝힌 거죠.
승계는 상식적으로도 있을수가 없죠
그러면 어젯밤 티비토론은 뭐고
찍으려고 했던 저도 열불이 터지고
배신감이 하늘을 찌르는데
재외국민 투표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는데 사표가 된다?
이미 투표하신 분들의 분노는
국제유가 오르는것 처럼
11년만에 최고가 찍듯 대 폭발 하실 듯 합니다.
더불어 그의 향후 정치로드도 훤하게 보입니다.
아이고, 이게 무슨 난리예요.
남자가 한입에 두말 세 말을 하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대통령 감이 있는 것인데 정치 판이라는 것이 아무리 급이 낮아도
자고 일어나면 바뀌고 자고 일어나면 또 바뀌는 이런 행태
싫다 싫어.
통치자가 되려면 기본이 되어있어야하고
머리가 있어야하고 자기말에 책임지는 태도가
당연한 것인데 어찌 우리같은 서민들 보다도
급이 낮은지 알수없는 노릇입니다.
다들 대통령 잘 뽑으시고
다같이 잘 살고 구석구석 사람살게 도울수있는
인간같은 대통령 뽑읍시다.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니까 이제 정치밥을 좀 먹은 안철수의 적절한 타이밍을 노린것 같습니다. 어차피 자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대표주자로서는 아직 시기가 아니다는 것이지요. 그럼 사표를 던지는 가장 효과적인 시기가 언제이냐에 고심 했을 겁니다. 민주당의 허를 찌르는 한 수 였습니다.
정말 이건 아니지 싶네요. 장난도 이런 장난이... 본인의 의사가 사표처리가 되면, 이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아놔~ 나도 화나는데, 투표하신분들은 어이없겠네요. 안후보는 완주할 깜량이 안되나 봅니다.쩝
정말 실망입니다. ㅠ 또 손바닥을 뒤집었군요.
이번선거는 정치가 아니라 코메디를 보는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