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
성희 · 궁금해서 찾아오는 얼룩소
2021/11/07
나오늘 센치해~~노래가 생각나네요ㅎ
저도그런날이 있어요 이번주말 약속이 없을때 여기저기 친구들에게 지인에게 연락했는데 아무도 시간이 안될때..ㅎ연락처에 연락할 누군가가 없을때..나인생 헛살았나 외롭다고 느껴요..ㅎ
그런주말이면 편한 운동화를 신고 공원이나 평소에 귀찮아서 안갔었던 동네 뒷동산에 갑니다ㅎ 봄은 봄대로 예쁘고 여름은 푸르름이 예쁘고 가을은 알록달록 예쁘고 겨울은 서늘함이 예쁘고 이렇게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목적지없이 걷다가 좀힘들어지면 마트에 들러 먹고싶었던것들을 한보따리 사서 집에온후 티비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아 이게 행복이지뭐 ㅎ 
나혼자 보내는 주말도 소소한 행복이 있네ㅎ 외롭다고 느껴질때를 즐기다 보면 소소한 행복을 찾을수 있었습니당^^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 사람사는 이야기가 좋습니다.
197
팔로워 280
팔로잉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