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엄마 모습이 내탓 같아 언제나.. 미안하고 화나고 맘이 아프네요..
저희 어머니는 약간의 치매랑 ... 우울증 환청 증세가 있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괜찮으셨는데... 결혼하고 애기를 맡아 주면서 .. 집에서 아기랑 실갱이 하는
시간만 늘어서 그럴까요? 언제 부터인가... 환청등으로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이사 간다고 짐을 싸고 회사 갔다고 와서 짐을 푸는 내 모습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엄마를 보면, 맘이 아프고 제가 그렇게 만든거 같아 ..
죄송하고 또 죄송하네요... 한편으로 착한딸은 아니라서, 늘 싸우는 내모습에 화가 나고 지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엄마랑 손잡고 맛있는거 먹고.. 같이 구경 하러 다녔는데...
지금은 그랬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멀게만 느껴져서....
맘...
몇년전만 해도 괜찮으셨는데... 결혼하고 애기를 맡아 주면서 .. 집에서 아기랑 실갱이 하는
시간만 늘어서 그럴까요? 언제 부터인가... 환청등으로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이사 간다고 짐을 싸고 회사 갔다고 와서 짐을 푸는 내 모습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엄마를 보면, 맘이 아프고 제가 그렇게 만든거 같아 ..
죄송하고 또 죄송하네요... 한편으로 착한딸은 아니라서, 늘 싸우는 내모습에 화가 나고 지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엄마랑 손잡고 맛있는거 먹고.. 같이 구경 하러 다녔는데...
지금은 그랬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멀게만 느껴져서....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