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1/10/31
이 글을 읽고 나니 김태환님의  '하고 싶은 거 하고 싶습니다'라는 자기 소개글이 진심어린 피를 토하는 외침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기업(네이버나 카카오 등)이 많은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투기를 가장한)를 하고 그 중 일부가 대박을 터뜨려도 큰 수익을 가져가잖아요. 오늘날 우리의 부업들도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게 잘 될지 모르고 우선 이거저거 다 해보고 그중에서 본업(?돈?)이 될 만한 것을 찾아가는 과정... 절박한 가운데에서도 최선의 오늘을 살고 계시니 밤보다 깜깜한 것 같은 이 새벽이 지나면 훨씬 나은 내일이 오실거라 저는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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