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시대, 가난한 청년으로 살아남는 방법

김태환
김태환 · 하고 싶은 거 하고 싶습니다
2021/10/27
부업과 투자

저는 가난한 20대 취준생입니다. 사실, 계층 상승은 신경 못 쓴지 오래고 매일 생존하는 것만으로도 벅찹니다. 소득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사회의 불합리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일단 임금이 괜찮은 일자리를 구하는 것조차 힘겹습니다. 혹여, 여럽사리 취업하더라도 살아가기 만만치 않습니다. 제 주변의 20대 직장인은 둘로 나뉩니다. 일에 치이거나 돈에 허덕이거나. 돈을 벌고자 선택하면 일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여가 시간을 늘리고자 하면 돈에 대한 걱정이 쌓이고요. 어느 경우든 삶은 고단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업으로 수입을 늘리는 건 생계 유지에 꼭 필요합니다. 저는 취준과 알바를 병행하고 남는 시간에 배민커넥터, 쿠팡배달파트너를 간간히 합니다. 유튜브, 인스타, 스마트스토어 등의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부업을 갖는 직장인들도 점점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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