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
이혜경 · 일어 서는 자
2021/11/26
"들장미 소녀 캔디"
잊을 수 없는 만화였죠. 그 시절 TV가 있던 집이 별로 없어서 동네서 유일한 집에 모였었고 전파가 잘 안 잡혀서 안테나를 돌리며 "나와?" 를 외쳐대선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 때는 오빠 눈치를 보느라고 제대로 못 봤던 생각이 나 한참을 보고 싶어했던 생각이납니다.

 결국 인터넷을 뒤져 전질을 사서 봤지만 그 때의 감동은 아니더군요. 요즘도 "빨간 머리 앤" 은 유튜브 뒤져서 열심히 보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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