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0
와 너무 좋은데요.
어렸을 때 문방구나 책방에 가면 늘 아주머니 아저씨가 얘기를 걸어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상한 장난감도 보여주시고 가끔 사탕도 그냥 주시고 이 책 저 책 보고 있으면 무슨 책이 잘 나간다고 추천도 해주시고.
돌이켜 생각해 보면 물건만 쫘~악 진열되어 있는 곳이라면 그렇게 하굣길마다 들르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해서 지금 저에게 수다 전용 계산대를 이용할거냐 하면 옆의 자동 계산대를 이용할 것 같지만..ㅎㅎ 언젠가는 이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렸을 때 문방구나 책방에 가면 늘 아주머니 아저씨가 얘기를 걸어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상한 장난감도 보여주시고 가끔 사탕도 그냥 주시고 이 책 저 책 보고 있으면 무슨 책이 잘 나간다고 추천도 해주시고.
돌이켜 생각해 보면 물건만 쫘~악 진열되어 있는 곳이라면 그렇게 하굣길마다 들르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해서 지금 저에게 수다 전용 계산대를 이용할거냐 하면 옆의 자동 계산대를 이용할 것 같지만..ㅎㅎ 언젠가는 이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몬스님 덕분에 어릴 적 다녔던 문방구가 떠오르네요. 말도 걸어주시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구경하고나면 어느 새 또 가고싶었던 곳이었죠.
저도 지금은 이용 안할 것 같긴한데, 먼 훗날 우리도 빠른 사회 변화 속에서 이런 공간이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 ^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몬스님 덕분에 어릴 적 다녔던 문방구가 떠오르네요. 말도 걸어주시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구경하고나면 어느 새 또 가고싶었던 곳이었죠.
저도 지금은 이용 안할 것 같긴한데, 먼 훗날 우리도 빠른 사회 변화 속에서 이런 공간이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 ^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