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 마음을 나눠요♡
2022/03/01
글을 읽으며 미소를 짓게 되었습니다~멋진 아빠신데요~^^ 자식과 소통하며 때로는 친구처럼 살고 싶다는 마음이 참 멋지고 좋은 아빠세요~저도 그런 시기를 겪었었죠~딸이라 약간은 다르지만 아이들이 사춘기때는 좀 시크하고 부모보다는 친구가 더 좋고 본인이 다 큰 줄 알고 그러더라구요~~두분의 성향이 다름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서로를 이해하는데 폭이 넓어질거 같네요^^ 자식을 키워가며 부모는 많은 기다림을 필요로 한다는거~그것은 어쩌면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되는 일인거 같습니다~언제나 자식을 믿어주고 서운한 일이 있을때는 대화나 편지로 소통해보며~아이가 잘 자라주는걸 기쁘게 생각하면서 살아가는게 부모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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