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으며 미소를 짓게 되었습니다~멋진 아빠신데요~^^ 자식과 소통하며 때로는 친구처럼 살고 싶다는 마음이 참 멋지고 좋은 아빠세요~저도 그런 시기를 겪었었죠~딸이라 약간은 다르지만 아이들이 사춘기때는 좀 시크하고 부모보다는 친구가 더 좋고 본인이 다 큰 줄 알고 그러더라구요~~두분의 성향이 다름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서로를 이해하는데 폭이 넓어질거 같네요^^ 자식을 키워가며 부모는 많은 기다림을 필요로 한다는거~그것은 어쩌면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되는 일인거 같습니다~언제나 자식을 믿어주고 서운한 일이 있을때는 대화나 편지로 소통해보며~아이가 잘 자라주는걸 기쁘게 생각하면서 살아가는게 부모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면 저도 그 시기에 제가 다 큰 줄 알고 거리두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말씀처럼 노력한다면 계속 사이를 유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었습니다.
언제나 아이를 믿어주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면 저도 그 시기에 제가 다 큰 줄 알고 거리두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말씀처럼 노력한다면 계속 사이를 유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었습니다.
언제나 아이를 믿어주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