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역시 글쓰기가 좋아요. by 블레이드

옥결 · 노력, 인내, 포기하지 않는 마음

2022/03/01

제 처음 직업은 상담원 이였습니다. 전화를 걸어 카드 권유를 하는 업무였죠. 아웃바운드의 특성상 받는 입장이 아닌, 전화를 거는 입장이기 때문에 쓰디쓴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 남들에 비해 무난한 편 이였죠. 전화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차라리 노동을 하고 싶다는 소리를 입에 달았습니다. 정신적인 것보다 육체적인 힘듦이 더 버티기 나을 거 같다고요. 상담원을 그만두고 나서부터 전화벨 소리가 듣기 싫어 무음으로 해 놨습니다. 전화벨 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려서 그 불안한 느낌이 싫었거든요. 제가 글을 좋아하기 시작한 건 이 이후부터 였습니다. 글은 내가 잘만 써서 보내면 오해도 없고, 제 진심이 전해지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말로 바로 내 뱉는 것보다, 글이 저를 표현하기에 더 적합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글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힘든 현실에서 공상을 많이 하다 보니 이 상상을 책으로 쓰면 어떨까 꿈꾸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3/01

저두 역시 글쓰기가 좋아요.

생활/사건사고+5

저두 역시 글쓰기가 좋아서 얼룩소에 가입을 하게 되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얼룩소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얼룩소에서 내 이야기를 남기면 다른 분들이 답글을 달아주고 소통을 해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두 역시 다른 분들하고 소통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옥결님도 글쓰기를 정말 잘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옥결님의 많은 활동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