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유니 · 한 줄의 글에도 많은 힘이 있습니다.
2022/03/28
하나님과의 소통이 너무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에 얼룩소에 자주 못오다가 오랜만에 글을 썼는데.... 쎄트님이 불합격을 주신....ㅠㅜ 아니 두 팔 벌려 환영해 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암튼...ㅋ 하나님의 글을 너무 오랜만에 보아서 반가웠는데 글의 내용은 전혀 반갑지가 않네요.
저도 이기적이거나 모진 편은 못되고 주로 들어주는 사람이라 하나님의 심정이 무슨 느낌이었는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 문제이지 않나 싶어요.
그 호의에 내가 상대에게 베푸는 배려도 포함이 되어있는 것 같아요. 어쩌면 나의 배려는 상대도 나에게 그 정도의 거리 유지와 배려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역으로 말하는 것인데 어떤 이들은 그 배려를 당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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