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2

리미 · 혼자 끄적이던 글 나누고싶어요
2022/03/28
그 사람과 사랑하던 내 이십대 중후반의 오년이라는 시간은 내가 많이 성장하는 시간이었다
성장통을 많이도 겪었던 시기
그 사람은 나에게 많은 의지가 되었다 

유약한 내 모습을 누군가에게 보이길 참 싫어하는 내가
유일하게 약한 모습을 다 보이며 의지하는 사람이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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