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2
슬럼프가 언제 있었는지도 모르게 생각이 들때가 있을겁니다. 다 지나고 나면 큰 일이 아닌듯 싶지만, 그당시에는 너무나도 힘들고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전 그럴때 당당하게 맞서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지만 저는 당당하게 도망을 갔습니다. 내 자신이 한계가 오고 더이상 견딜수 없다면 당당하게 도망을 가는 것도 나의 선택이 될 것이며, 그것이 나중에 가서는 나쁜 판단은 아니었다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요.
나쁜 판단이 있을까요? 있겠지요. 하지만 그 나쁜 판단이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가장 좋은 판단은 아닐 것이라는 것입니다. 좋은 것이 있고 나쁜 것이 있다는 것을 다르게 생각해 보면 90점인 판단이 될 수도 있고 70점짜리 판단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 90점도...
나쁜 판단이 있을까요? 있겠지요. 하지만 그 나쁜 판단이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가장 좋은 판단은 아닐 것이라는 것입니다. 좋은 것이 있고 나쁜 것이 있다는 것을 다르게 생각해 보면 90점인 판단이 될 수도 있고 70점짜리 판단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 90점도...
처음에 길게 쓰여진 이 답글을 보고 잠시 멈칫했어요.. 너무 감사해서요.
그냥 흘려지나가듯 보면 그만인 이 글을 이렇게 진심으로 위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찔끔났네요.
보잘것 없다고만 생각했던 제가 얼룩소를 통해서 너무 많은 위로를 받게 되는것 같아요.
슬럼프 누가보면 아무것도 아닌 단어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잠을 못이룰만큼 너무너무 괴로운
것들이었어요.
슬럼프라고 하는것이 근 2년이 넘어가니 더욱 초조하고 괴로웠거든요. 하지만 그 초조함이
저를 더 옭아 매고있었나 봅니다.
얼룩소를 통해서 매일 책을 읽는 기분을 느껴요..
그래서 울고 또 웃고 위로를 하는 그런 상담소에 있는 기분이거든요.
내가니맘님의 닉네임처럼 제 마음을 읽고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에 길게 쓰여진 이 답글을 보고 잠시 멈칫했어요.. 너무 감사해서요.
그냥 흘려지나가듯 보면 그만인 이 글을 이렇게 진심으로 위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찔끔났네요.
보잘것 없다고만 생각했던 제가 얼룩소를 통해서 너무 많은 위로를 받게 되는것 같아요.
슬럼프 누가보면 아무것도 아닌 단어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잠을 못이룰만큼 너무너무 괴로운
것들이었어요.
슬럼프라고 하는것이 근 2년이 넘어가니 더욱 초조하고 괴로웠거든요. 하지만 그 초조함이
저를 더 옭아 매고있었나 봅니다.
얼룩소를 통해서 매일 책을 읽는 기분을 느껴요..
그래서 울고 또 웃고 위로를 하는 그런 상담소에 있는 기분이거든요.
내가니맘님의 닉네임처럼 제 마음을 읽고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