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하루가 다르더니 슬럼프 극복 조짐이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슬럼프 극복 조짐이 느껴져요
펜을 들면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뭔가 끄적여 지기라도 하네요..
살짝 울컥했네요
영원할것 같던 슬럼프도 하루아침에 바뀐다는게
아직 완전한 극복은 아니지만 조짐이 보이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아마도 얼룩소에서 치유받은게 가장 큰것 같아요
부담갖지않고 1년이 걸리던 2년이 걸리던
그냥 기다려 보려구요
얼룩소와 함께면 조금 자신이 있네요
아침에 응원글 남겨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