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공감하는 글이네요.
저도 장애가 있는분들과 일을 같이 해본적이 있었는데
몸이 불편하시니까 내가 도와주려 애를 썼는데
정작 그분들은 자신이 할수있다며 괜찮다 하시더라구요.장애인이라는 편견을 내가 가지고 있었던거같아
부끄러웠습니다.
또,한번은 허리디스크로 걷기조차 힘들었는데
신호등이 바뀌기 10초전..
예전같으면 뛰어가고도 남았을텐데..뛰지도 못하고
다음 신호를 기다려야하니 답답하고..
쌩쌩하던 그시절이 그립더라구요.
그때서야 멀쩡한 몸을가진 내게 감사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가지고 있을때는 몰랐던...
저도 장애가 있는분들과 일을 같이 해본적이 있었는데
몸이 불편하시니까 내가 도와주려 애를 썼는데
정작 그분들은 자신이 할수있다며 괜찮다 하시더라구요.장애인이라는 편견을 내가 가지고 있었던거같아
부끄러웠습니다.
또,한번은 허리디스크로 걷기조차 힘들었는데
신호등이 바뀌기 10초전..
예전같으면 뛰어가고도 남았을텐데..뛰지도 못하고
다음 신호를 기다려야하니 답답하고..
쌩쌩하던 그시절이 그립더라구요.
그때서야 멀쩡한 몸을가진 내게 감사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가지고 있을때는 몰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