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맨 처음 쉴 땐 아무 생각 없이 그동안 하고 싶은 것
전부 다 해봐야지 하며 생각하며 지내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니 다음을 위해 무언가 준비를 좀
해볼까 하며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알아보다
이젠 어쩌면 좋을까... 하며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네요;;;
학생 땐 공부를 해야 한다며 쉬질 못하고
졸업해선 취업을 해야 해서 쉬질 못하고
퇴사를 해선 무언가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불안감으로
주변 시선, 나의 머릿속 틀어 박힌 생각들로 답답하기만 해요...
전부 다 해봐야지 하며 생각하며 지내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니 다음을 위해 무언가 준비를 좀
해볼까 하며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알아보다
이젠 어쩌면 좋을까... 하며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네요;;;
학생 땐 공부를 해야 한다며 쉬질 못하고
졸업해선 취업을 해야 해서 쉬질 못하고
퇴사를 해선 무언가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불안감으로
주변 시선, 나의 머릿속 틀어 박힌 생각들로 답답하기만 해요...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질문이네요. 지금 가입하고서 처음보는 글인데 바로 답글을 달아버리게 되네요.
쉰다는게 크게 두가지로 분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할일이 있는데 잠시 쉬었다 다시 일을 시작해야하는 휴식.
두번째는 아무 할일이 없고 그냥 무작정 쉬는 삶.
저도 현재 너무 바쁘고 힘든 삶을 살고있는 와중에 이런저런 일을 시도해 봤습니다.
현재 업으로 삼아서 하는 일은 정말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가족의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꾹 참으면서 견디고 있습니다. 뭔가 휴식이 필요하고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크더라구요. 하지만, 현재 이일 저일 시도하면서 바쁜 와중에 잠도 못자며 시작한 일이 있는데, 현업으로 너무 힘들고 자고싶다가도 새로운 일에 착수하게 되면 피곤이 사라지더라구요. 정말 하고싶었던 일인것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현업에서 벌이를 새로운일이 매꿔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면서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돌아볼때 진짜 하기싫은 일을 하게되면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고, 무작정 쉬고싶어지는것 같아요.
하지만, 새로운 일을 하기엔 쫄보고 미래가 두려워서 당장 그만두지는 못하죠. 정말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꼭 잠시 쉬면서 어떤 일을 할까 고민하다가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고, 일을 재밌게 하면서 그냥 쉬는게 아닌 휴식할 수 있는, 그런 일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 쉬고싶다......부럽네요.
아 ,, 무척이나 공감합니다 ㅜ 이제 서른 중반이어서 앞으로의 취업이 난감하지만 .. 그래도 이세상 저 받아줄 곳 없지않고 , 미리 걱정보다 지금 쉼을 먼저 생각하려햐요 ㅎㅎ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질문이네요. 지금 가입하고서 처음보는 글인데 바로 답글을 달아버리게 되네요.
쉰다는게 크게 두가지로 분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할일이 있는데 잠시 쉬었다 다시 일을 시작해야하는 휴식.
두번째는 아무 할일이 없고 그냥 무작정 쉬는 삶.
저도 현재 너무 바쁘고 힘든 삶을 살고있는 와중에 이런저런 일을 시도해 봤습니다.
현재 업으로 삼아서 하는 일은 정말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가족의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꾹 참으면서 견디고 있습니다. 뭔가 휴식이 필요하고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크더라구요. 하지만, 현재 이일 저일 시도하면서 바쁜 와중에 잠도 못자며 시작한 일이 있는데, 현업으로 너무 힘들고 자고싶다가도 새로운 일에 착수하게 되면 피곤이 사라지더라구요. 정말 하고싶었던 일인것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현업에서 벌이를 새로운일이 매꿔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면서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돌아볼때 진짜 하기싫은 일을 하게되면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고, 무작정 쉬고싶어지는것 같아요.
하지만, 새로운 일을 하기엔 쫄보고 미래가 두려워서 당장 그만두지는 못하죠. 정말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꼭 잠시 쉬면서 어떤 일을 할까 고민하다가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고, 일을 재밌게 하면서 그냥 쉬는게 아닌 휴식할 수 있는, 그런 일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 쉬고싶다......부럽네요.
아 ,, 무척이나 공감합니다 ㅜ 이제 서른 중반이어서 앞으로의 취업이 난감하지만 .. 그래도 이세상 저 받아줄 곳 없지않고 , 미리 걱정보다 지금 쉼을 먼저 생각하려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