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잘 살까? 아니,, 어떻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
2022/03/21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까?' 를 고민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죽으면 아무것도 아닌것들,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유투브에서 암과 투병하는 어머니의 일상을 딸이 올린 영상을 보았다.
아직은 건강하시지만 먼 훗날의 부모님을 상상하게 되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어떻게 하면 부모님과 내가 웃으며 이별을 할 수 있을까?
나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
ㅡ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한 때 사후체험, 관 체험 등등 죽음과 관련한 체험들이 있었다.
내 기억으로는 관 체험에서 한 명이 사망했다는 기사가 뜨고 서서히 사라져가는 체험이였던 것 같다.
직접 체험을 해보라고 권장하는 건 아니다.
하고싶은 말은,
위 체험에서 '묘비명' 혹은 '유서쓰기' 과정이 있다고 들었는데
내 인생의 마지막 말을 남기는 것...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