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8
그냥 토닥토닥만 생각나네요. 저 또한 비슷한 경우가 있었기에 두 분의 각기 다른 배경도 이해가 가요... 명쾌한 해답이 나올 수가 없어요. 생각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양쪽이 극심한 스트레스일 수 밖에 없구...솔직히 결국 배우자를 끝까지 설득하거나 아니면 숨긴 채로 갈 수 밖에 없죠. 잘되면 다시 배우자를 설득하는 무기가 되어 줄거고 안될 수도 있기에 인내가 필요해요. 웬만하면 남자는 지게 되어 있어요. 한 두번에 끝내지 마시고 나중에 부를 축적하기 위한 노력의 첫 단계로 가장 어려운 고객인 남편 설득부터 부딪혀 보시길 응원합니다. 그거하면 반은 이룬 거에요!
풍차님 말씀 너무 감사해요.
맞아요 처음에는 이사람을 설득시키고 싶었는데
초반에 그것에 너무 진을 빼서 ㅜㅜ (그때생각하면 또 속상해지네요) 지금 3개월이 흐르고 조금씩 나의 노력을 진행물을 보여주고 있어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
왜 이렇게 하루하루가 아까울까요..마음이 하나로 합쳐진다면 더 나아갈수있을 거란 생각에 오늘처럼 초조함이 밀려올땐 눈물부터 나나봐요. 감사해요. 초조해하지말고 좀더 공들여볼께요
풍차님 말씀 너무 감사해요.
맞아요 처음에는 이사람을 설득시키고 싶었는데
초반에 그것에 너무 진을 빼서 ㅜㅜ (그때생각하면 또 속상해지네요) 지금 3개월이 흐르고 조금씩 나의 노력을 진행물을 보여주고 있어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
왜 이렇게 하루하루가 아까울까요..마음이 하나로 합쳐진다면 더 나아갈수있을 거란 생각에 오늘처럼 초조함이 밀려올땐 눈물부터 나나봐요. 감사해요. 초조해하지말고 좀더 공들여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