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mollen)
풍차(mollen) · 독일에 사는 한국사람
2022/03/28
그냥 토닥토닥만 생각나네요. 저 또한 비슷한 경우가 있었기에 두 분의 각기 다른 배경도 이해가 가요... 명쾌한 해답이 나올 수가 없어요. 생각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양쪽이 극심한 스트레스일 수 밖에 없구...솔직히 결국 배우자를 끝까지 설득하거나 아니면 숨긴 채로 갈 수 밖에 없죠. 잘되면 다시 배우자를 설득하는 무기가 되어 줄거고 안될 수도 있기에 인내가 필요해요. 웬만하면 남자는 지게 되어 있어요. 한 두번에 끝내지 마시고 나중에 부를 축적하기 위한 노력의 첫 단계로 가장 어려운 고객인 남편 설득부터 부딪혀 보시길 응원합니다. 그거하면 반은 이룬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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