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8
저는 엄마의 성이 김씨라 아빠의 성이 더 좋긴해서 불만은 없었지만 저도 어릴때 왜 아빠의 성을 따라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언제부터인지 엄마 성을 쓸 수 있다고 한 기사를 본 거 같은데 이걸 제 주위 지인들도 아는지 모르는지,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아서 인지는 몰라도 엄마 성을 따른 지인은 한번도 듣도 보지도 못했네요. 이에대한 정보와 기사 감사드립니다. 혼인신고서에 엄마의 성으로 따를것인지 항목이 있는지도 몰랐고, 협의서를 하나 더 제출 해야 하는지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약간 의아 하기도 하네요ㅠㅠ
성평등이 좀 더 잘 이루어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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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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