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규
조준규 · 아는만큼 움직일 수 있다
2021/10/01
그러게요. 저는 이젠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항상 선택을 상황에 맞춰 주관적으로 선택을 하긴 해왔어요.
하지만 아이는 자기가 뭘 선택하는 걸 즐거워하지 않더라구요.
남이 만든 문제의 답을 선택하거나 찾아가는 것은 즐거워 하는 데,
스스로 문제를 만들지 못하더라구요.

남는 시간에 뭘할까? 라는 생각보단 그냥 유튜브보더라구요.
제 아이보단 나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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