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슈타인은 세상을 구할 단 한시간이 주어진다면, 55분은 문제를 정의하고, 5분은 문제를 풀것이라 했다. 다른 나라보다 먼저 앞서가는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정의한다면, 대한민국이 앞서가고 있는 부문은 무엇일까?  막연히 생각해보면 삶을 위한 치안이 최우선일듯 하고, 두번째는 의료보험, 세번째는 급성장한 문화예술 분야정도가 떠오른다. 기존 선진국들이 정치, 경제,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에 있어 오랜 노하우를 쫓아가기 버거운 삶을 살아내는 대한민국이었는 데,  IMF이후 스포츠 월드스타가 한명 두명 나오기 시작하더니만, 이제는 다른 나라들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이라고 한다. 안타깝게도 기존의 평가잣대 중 하나인 정치부문은 민주공화국이라 부르기 안타까운 모습들이 보인다. 그도 그럴것이 남의 나라 정치와 법률을 베끼기만 했으니 수백년간 스스로 민주정치를 정의내려온 선진국들을 어떻게 쫓아갈 수 있겠는가? 그나마 공공질서를 지켜내려는 98%의 국민들이 치안선진국을 만들어 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