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3/25
고고쓰님 글 잘읽었습니다
요즘들어서 저도 드는 생각이 많은 친구들보다 정말 편하고 제 희노애락을 말할수있는
친구 한명 두명있는게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랑 정말 대화가 잘통하고 아무 목적없이 만나서도 4-5시간을 그냥 맥도날드나 동네편의점에 커피사서 수다떨수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최근에 타지역으로 이직을 가서
요즘 아내말고는 수다 떨수있는 사람이 없네요ㅎㅎㅎㅎ
안그래도 오후에 그 친구도 연락이왔는데 저보고 절대 이직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2주정도뒤에 주말에 온다고하니 그때 실컷 수다나 떨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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