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물류의 정상화가 힘들고 러시아ㅡ우크라 전쟁이 물가 상승에 기름을 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는 인지하지 못했지만 대한민국은 수입 의존이 정말 높은 국가라는 것을 인지하게 만드네요..

또 물가가 오르겠네
있는 사람들이야 별로 상관이 없겠지만
없이 사는 사람은 타격이 커지겠지
쌀은 그나마 남아 돈다고 하니 다행일지는 모르겠으나
옛날에는 주식이 쌀이라 별 타격이 없었는데
지금은 쌀보다 밀가루등을 많이 먹기때문에
장난이 아니겠다 정말로
전세계적으로 큰문제가 발생하겠네
올해는 아마 굶어죽는 사람이 전 세계에서 엄청나오겠다
여기저기서 분쟁이 많이 일어나는것 아닌지 몰라

곡물 가격의 특징
20% 증산한 풍작에는 가격이 폭락하고
20% 감산한 흉작에는 가격이 폭증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옥수수가 대풍작이었던 어느 한 해에
카길은 국제 가격 안정을 위해
옥수수를 바댜에 버렸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원두가격이 엄청 올랐는데 빵. 라면. 국수 과자 좋아하는 모든게 오르겠네요. 이래서 메이저가 있어야하나봐요.

우리나라도 카길처럼 큰 곡물회사가 있어야 ᆢ
하는데 ᆢ
농업에 너무 신경 안쓰는듯 ᆢ

우리나라 경제 규모에 곡물시장에 직접 참여하는 곡물 메이져 기업이 없어 식량 안보 심각한 지경이죠. 평시야 상관 없지만 이렇게 국제적으로 출렁일때는 정말 답이 없음. 우리나라 대기업들 위험부담 없는 그저 매판자본 역할만 하니… 사료가격 폭등으로 축산 농가들도 지금 답이 없어요. ㅜㅜ 가축들 굶길수도 없고

이래서 전쟁은 절대!절대! 안된다구요!
전쟁이 끝난다하더라도 그 난민과 밀농사를 짓고 수확까지 얼마나 많은!

밀 뿐만 아니라 기름 유류값이 올라
주택에 사는 저로서는 등유값 마저 엄청 올라
난방비부담이 상당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이 지구에서 전쟁 만큼은 막아야 합니다.
서로가 윈윈하며 환경을 아끼고 사랑해야 하며 무엇보다 인간의 목숨을 개개인의 삶을 그 누구도 어떤 국가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저도 이번 전쟁을 보며, 전쟁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말할것도 없고, 세계 각국이 자원이나 식량공급 문제에 있어 복잡하게 얽혀 곳곳에서 함께 몸살을 앓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그렇게 자원과 식량 등을 볼모로 잡혀 경제의 혈관이 막혀 문제가 생기니 결국 세계 여러나라에서 벌써부터 탈세계화라는 말도 나오고, 안보에 대한 경각심으로 방산에 대한 예산도 늘려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고요, 결국 각자도생에 나서는건데,
개인적으로 무모한 전쟁이 긴시간을 함께 이뤄온 많은 가치있는 것들을 퇴행시키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 시대에 전쟁과 살상이라니…
팬데믹에 이어 현실감 없는 일이 현실이 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우선 제 글에 내용을 더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미쳐 조사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잘 설명해 준 글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우려되는 부분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으며 전쟁으로 인한 난민 상황까지 일깨워주는 내용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위 글에서처럼 크림반도 사태때는 많은 국가가 상황을 예측하지 못해 대비하지 못한 일이 아주 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번 사태에는 크림반도때 보다는 대비가 잘 되어 큰 걱정을 덜어도 된다는 내용이 나와 조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전쟁 상황과 수출 통제가 계속 지속된다면 또 다른 상황을 맞이 할 수 있겠으나, 부디 전쟁이 오래 지속되지 않고 끝나길 바래야겠습니다.
또 전쟁이 끝난 후 크림반도 사태때 처럼의 결과가 따라 준다면 더욱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전쟁의 피해를 받은 난민들의 이야기로 전쟁의 경각심을 다시 일깨울 수 있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 난민들이 하루 빨리 원래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 내용으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제 글에 내용을 더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미쳐 조사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잘 설명해 준 글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우려되는 부분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으며 전쟁으로 인한 난민 상황까지 일깨워주는 내용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위 글에서처럼 크림반도 사태때는 많은 국가가 상황을 예측하지 못해 대비하지 못한 일이 아주 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번 사태에는 크림반도때 보다는 대비가 잘 되어 큰 걱정을 덜어도 된다는 내용이 나와 조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전쟁 상황과 수출 통제가 계속 지속된다면 또 다른 상황을 맞이 할 수 있겠으나, 부디 전쟁이 오래 지속되지 않고 끝나길 바래야겠습니다.
또 전쟁이 끝난 후 크림반도 사태때 처럼의 결과가 따라 준다면 더욱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전쟁의 피해를 받은 난민들의 이야기로 전쟁의 경각심을 다시 일깨울 수 있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 난민들이 하루 빨리 원래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 내용으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전쟁을 보며, 전쟁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말할것도 없고, 세계 각국이 자원이나 식량공급 문제에 있어 복잡하게 얽혀 곳곳에서 함께 몸살을 앓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그렇게 자원과 식량 등을 볼모로 잡혀 경제의 혈관이 막혀 문제가 생기니 결국 세계 여러나라에서 벌써부터 탈세계화라는 말도 나오고, 안보에 대한 경각심으로 방산에 대한 예산도 늘려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고요, 결국 각자도생에 나서는건데,
개인적으로 무모한 전쟁이 긴시간을 함께 이뤄온 많은 가치있는 것들을 퇴행시키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 시대에 전쟁과 살상이라니…
팬데믹에 이어 현실감 없는 일이 현실이 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물류의 정상화가 힘들고 러시아ㅡ우크라 전쟁이 물가 상승에 기름을 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는 인지하지 못했지만 대한민국은 수입 의존이 정말 높은 국가라는 것을 인지하게 만드네요..

또 물가가 오르겠네
있는 사람들이야 별로 상관이 없겠지만
없이 사는 사람은 타격이 커지겠지
쌀은 그나마 남아 돈다고 하니 다행일지는 모르겠으나
옛날에는 주식이 쌀이라 별 타격이 없었는데
지금은 쌀보다 밀가루등을 많이 먹기때문에
장난이 아니겠다 정말로
전세계적으로 큰문제가 발생하겠네
올해는 아마 굶어죽는 사람이 전 세계에서 엄청나오겠다
여기저기서 분쟁이 많이 일어나는것 아닌지 몰라

곡물 가격의 특징
20% 증산한 풍작에는 가격이 폭락하고
20% 감산한 흉작에는 가격이 폭증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옥수수가 대풍작이었던 어느 한 해에
카길은 국제 가격 안정을 위해
옥수수를 바댜에 버렸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원두가격이 엄청 올랐는데 빵. 라면. 국수 과자 좋아하는 모든게 오르겠네요. 이래서 메이저가 있어야하나봐요.

우리나라도 카길처럼 큰 곡물회사가 있어야 ᆢ
하는데 ᆢ
농업에 너무 신경 안쓰는듯 ᆢ

우리나라 경제 규모에 곡물시장에 직접 참여하는 곡물 메이져 기업이 없어 식량 안보 심각한 지경이죠. 평시야 상관 없지만 이렇게 국제적으로 출렁일때는 정말 답이 없음. 우리나라 대기업들 위험부담 없는 그저 매판자본 역할만 하니… 사료가격 폭등으로 축산 농가들도 지금 답이 없어요. ㅜㅜ 가축들 굶길수도 없고

이래서 전쟁은 절대!절대! 안된다구요!
전쟁이 끝난다하더라도 그 난민과 밀농사를 짓고 수확까지 얼마나 많은!

밀 뿐만 아니라 기름 유류값이 올라
주택에 사는 저로서는 등유값 마저 엄청 올라
난방비부담이 상당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이 지구에서 전쟁 만큼은 막아야 합니다.
서로가 윈윈하며 환경을 아끼고 사랑해야 하며 무엇보다 인간의 목숨을 개개인의 삶을 그 누구도 어떤 국가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