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6/19
독일 생선요리
일요일 이라 느긋하게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남쪽은 바다가 없으니 생선을 많이 안먹죠.  바다가 닿아있는 북독일은 꽤나 생선요리가 많은데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너무 약소합니다. 주로 훈제 된것 이 많고 , 앞서 소개한 청어비슷한  소금과식초에 절인것이고요.  그다음이 밀가루 살짝뭍혀 베이컨과 굽고 감자구운거나 익힌샐러드와 야채 로 일반적인 식당에서 주문해 먹을수있어요. 생선은 주로 광어과에 속한게 다수입니다. 고급생선인 가자미는 비싼레스토랑에나 가야 먹을수 있는데 웨이터가 뼈를 저렇게 추려줘서 살만 골라줍니다. 버터에 노릇노릇 구어져서 비쥬얼은 상당히 좋습니다! 몇달전 브레멘 부근의 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가자미 먹었는데  🤔 음..전 그래도 한국에서 자갈치시장에 구운가자미에 매운양념 쏘스 울려준게 더 맛있다고 평하겠습니다.
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6/19
답글: 독일 생선요리
생활/사건사고+5
독일에 몇 번 갔는데
생선요리가 맛있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네요 ㅎㅎ
지역마다
맥주가 유명해서
커다란 호프집에 가서 
그 특유의 독일 맥주를 마시면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가득합니다. ㅎㅎㅎ

그런데 어느날 여직원이 하는 말
팀장님 왜 맨날 맥주만 마셔도 
다른 것 먹으면 안될까요해서
스테이크집에 갔던 기억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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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Young
Liam Young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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