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친절, 큰 미소

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7/20
사는 아파트가 좀 오래되어서
배관 교체 공사를 하는데
오늘은 우리집 차례네요...ㅎ

작업을 하는 아저씨가 오셨길래
"시원한 물 한잔 하시죠"하고
드렸더니 "와 엄첨 시원하고 좋네요"하시며
밝은 미소를 지으시네요.

오늘도
저는 착한 일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나의 작은 친절이
다른 사람의 큰 미소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덥지만, 크게 한 번 웃고 오후를 알차게 보내시죠^^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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