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7/07
사방팔방에 CCTV 설치되어 있고, 자칫 걸렸다가는 절도로 혐의받을 수 있으니 아예 눈길조차 주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심리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대로변에 놓여 있는 물건이 그리 중요할 것 같지 않을거라는 판단? 일수도 있고, 아니면 우리 마음의 가장 기저에 깔려 있는 아름다운 도덕성....'남의 것에 손 대는 것은 옳지 않다.'...덕분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기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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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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