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19
나를 봐 내 작은 모습을 너는 언제든지 웃을 수 있니
너라도 날 보고 한번쯤 그냥 모른 척 해줄순 없겠니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 진다고
나 같은 아이 한 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가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 하지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패닉 - 왼손잡이 중에서>
온통 하얗기만 한 세상
한 가지 행동만 반복하는 사람들
미다스의 손과 황금만이 존재하는 나라
(그리스 로마 신화)
일곱 빛깔 무지개는 참 예뻤다
그렇기에 모두 다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면 전 중지(?)를 들겠습니다
아이구 저런! 중지를 정지합니다
안 돼!
중지하겠습니다. 안 되잖아?
어, 중..중지가 안 돼. 중지 시킬 수가 없어.
안 돼!
으아아아아아악~ 아하잉~!
너라도 날 보고 한번쯤 그냥 모른 척 해줄순 없겠니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 진다고
나 같은 아이 한 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가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 하지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패닉 - 왼손잡이 중에서>
온통 하얗기만 한 세상
한 가지 행동만 반복하는 사람들
미다스의 손과 황금만이 존재하는 나라
(그리스 로마 신화)
일곱 빛깔 무지개는 참 예뻤다
그렇기에 모두 다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면 전 중지(?)를 들겠습니다
아이구 저런! 중지를 정지합니다
안 돼!
중지하겠습니다. 안 되잖아?
어, 중..중지가 안 돼. 중지 시킬 수가 없어.
안 돼!
으아아아아아악~ 아하잉~!
KNOCK! KNOCK!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who are you?
저 뚱이 아니 코스모스가 불타 오르고 있돠!
.....(문이 닫힙니다)
저 중환자 아닌데요 @_@a
컨디션이 나빠도 얼룩소에서 지박령 놀이를 하다 결국 알아 누워 버린 무명쿤이에요
그리고 오늘은 가볍게 돼지고기 노릇 노릇 굽고 각종 쌈 채소에 겉절이, 부추무침 등등 자잘한 반찬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ㅡ_- b
한쌈 하실래예?
똑똑똑,쿤쿤쿤님.
오늘은 모 드셨어요?
오늘 컨디션은 얘기하기 괜찮아요?
똑똑똑,쿤쿤쿤님.
오늘은 모 드셨어요?
오늘 컨디션은 얘기하기 괜찮아요?
KNOCK! KNOCK!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who are you?
저 뚱이 아니 코스모스가 불타 오르고 있돠!
.....(문이 닫힙니다)
저 중환자 아닌데요 @_@a
컨디션이 나빠도 얼룩소에서 지박령 놀이를 하다 결국 알아 누워 버린 무명쿤이에요
그리고 오늘은 가볍게 돼지고기 노릇 노릇 굽고 각종 쌈 채소에 겉절이, 부추무침 등등 자잘한 반찬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ㅡ_- b
한쌈 하실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