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1
2022/05/11
예니님 잘 지내셨어요?
벌써 16 일이나 지났네요
예니님 몸은 괜찮아요?
아가도 잘 자고 싸고 먹고?
조렇게 길고 예쁜 발가락을 언제 봤더라
만지면 보드랍고 따스하고 꼼지락 거리는
세상에서 젤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겠군요
그래도 그 녀석들 조금 자라면 엄마를 추앙 하는
엄마를 차지하려고 싸우는
엄마의 눈길을 받아보려고
엄마 엄마 엄마
아이 이름이 뭐예요?
모든 아이들 이름이요
삼촌이 첫째 둘째 셋째 넷째 이렇게 부르면 안 되잖아요?
고생 많으세요 힘도 드시고 한숨도 날 테고
그래도 한 달 지나면 삼 개월이면 일 년이면 하며 아이들은 자랄 테고
예니님도 아이들이 독차지하고 싶어 하는 좋은 엄마가 될 거예요
식사 거르지 마시고 하시고
가끔 힘들면, 남편 들어온 거 확인한 뒤...
너무 좋은 사람은 만나지 않기로 합니다
그냥 먼 발치에서만 봐도 그리고 만나본 사람들의 얘길 듣기만 해도
살아있단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이 그분이 좋습니다
아니 그의 삶을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좋더이다 흐흐흐흐흐흐
현장예매도 되여 쪼금 줄서면 됨!
우와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다
이 중 섭 이라니 ....
직접 눈으로 보니 어땠어요?
이중섭 화백 그림이네요 바스키야님 글은 그림 보는 맛도 있어요 흐흐
저 어제 국중에 이건희전시 갔다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 그림이 많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이중섭 화백 그림도 4-5점쯤 봤네요
우와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다
이 중 섭 이라니 ....
직접 눈으로 보니 어땠어요?
이중섭 화백 그림이네요 바스키야님 글은 그림 보는 맛도 있어요 흐흐
저 어제 국중에 이건희전시 갔다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 그림이 많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이중섭 화백 그림도 4-5점쯤 봤네요
너무 좋은 사람은 만나지 않기로 합니다
그냥 먼 발치에서만 봐도 그리고 만나본 사람들의 얘길 듣기만 해도
살아있단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이 그분이 좋습니다
아니 그의 삶을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좋더이다 흐흐흐흐흐흐
현장예매도 되여 쪼금 줄서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