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이세은 · 글을 쓰며 설레는 삶을 추구
2022/06/28
강아지를 보고싶어서 동네 산책을 합니다
하루 기분이 안좋다가도 예쁜 강아지 고양이를 우연히 보는 날에는 기분이 좋아집니다 단순히 귀여운걸지 그들의 사랑스러움에서는 말로 형용하기 힘든 좋은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무엇인지 몰라도 따뜻해지고 힐링이 됩니다 그러면 키워라하는데 감히 책임지기는 어려운거죠 어머니께서는 외할머니를 챙기시는데 회사에 다니면 낮에는 강아지 뒷바라지도 어머니 몫이 될텐데 제 이기심에 키우자고 진심으로 주장하지는 못 하겠어요 이미 친척 가운데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적극 반대하구요 귀엽지만 힘들다며 경제적인 자유를 얻고 집에서 일할 수 있게되면 꼭 한 마리 가족으로 들이고 싶습니다. 
윤석흥
윤석흥 · 순간을 소중하게~
2022/06/28
답글: 강아지를 보고싶어서 동네 산책을 합니다
생활/사건사고+2
사람들과 가장 친밀감을 주는 동물,강아지
키우고는 싶지만 아파트에서는 조금 힘들어서 정원이있는 주택으로 이사를가면 키워볼까 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윤석흥
윤석흥
순간을 소중하게~
매일 매일의 일상들이 그렇게 흘러간다.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하려면 작은 용기가 필요하다.
글 1.1K
팔로워 630
팔로잉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