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만 보다가 빨리 다음편이 읽고싶어서 타고 넘어왔어요~매번 얼마나 재밌게 읽고있는데요!! 하나도 두서없지않고 다이내믹하니까 글의 재미에 대해선 걱정마시구 오래오래 연재해주심 좋겠어요😍 - 라고 한번쯤 꼭 남기고 싶었슴다 ㅎㅎㅎㅎㅎ 근데 고민이 있는 당사자는 원래 자기의 말을 누군가에 털어놓는 과정에서 생각을 다시 정리하기도 하고 그것만으로 많이 마음을 가라앉히게 되잖아요~ 잘 들어주신것 같은데요?! 어쨌거나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는게 뭔가 낭만적이에요!
베코님도 들어주는 누군가가 있어서 힘이됐을거에요! 독일쥐님이 도움을 받았을때의 마음처럼요!! 저도 코알라님처럼 저사람도 진심일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더더 마음편한 가까운 사람만 만나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요. 학교다닐때도 친구는 있었지만 여러명이랑 같이다니고 이러진 않았던거 같아요. 어른이 된 지금도 그렇네요 :)
후엥 또 따끈한 이야기 넘 좋아요! 저는 MBTI로 치자면 대문자 에프 사람인데 요즘 친한 T 친구의 위로나 축하 응원이 참 좋더라고요. 저는 감성/감정적이라 그때 그때 드는 생각과 즐거움을 풍부하게 표현하는 편이라 좋은 걸 보면 감탄사부터 나오는 ㅋㅋㅋ 타입인데요(그러고 보니 첫 문장부터 ㅋㅋㅋㅋ), 그 친구는 저처럼 호들갑 떨지는 않지만 자기가 뭐가 좋았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조곤조곤 얘기해줘요. 저와는 다른 방식의 표현이지만 오히려 그 친구의 반응은 믿음이 가고 그래서 더 고맙달까? 왠지 독일쥐님께 고민 나누면 그럴 것 같아요 ㅎㅎㅎ 베코님도 그래서 고마워 했을 것 같아요.
@보라 이게 진짜 신기했던게 뭐냐면요,
막상 초대하면 오고
막상 오면 또 잘 섞여서 농담도 던지면서 잘 놀아요.
그래서 전 이 친구가 그런고민이 있는지 상상도 못했더랍니다.
코알라말로는 막상 가면 괜찮은데
갈 수가 없었다나요ㅎㅎㅎ
시간이 지나면서 제 친구무리와 코알라도
친해지게 됩니다ㅎㅎ
다같이 다니고 두루두루 친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였어요.
다 좋은 친구들이였구요ㅎ
도움을 받았던 친절한 사람과 서로 서서히 스며들어 친한 친구가 된 거 정말 따숩고 보기 좋아요. 사람들과 어울리기 어려워하던 베코씨가 독일쥐님이 주도한 재미난 모임에는 전혀 불편함 없이 나와서 즐겁게 어울렸다니 얼마나 재미나면서 마음이 편안한 모임이었을지 저도 끼고 싶어지네요🤩
소설을 좋아하지만 개연성 없는건 정말 싫어하는데, 지금 스토리 충분히 매끄럽고 개연성있어요!! 오히려 다섯편도 안되는 만화로, 그려지지 않은 내용까지 상상이 되고 이해가돼요. 독일쥐님은 스토리를 풀어내는 능력이 충분히 있다고 느껴져요 😊
저는 리액션이 거의 없고, 거짓맛을 못하는 성격이라서 제가 무미건조하게 “옷 잘어울리네” 라고만 해도, 주변에서 “ㅇㅇ이가 말하면 진짜같아서 기분좋아” 라고 하는데
코알라에게 독일쥐도 그런 존재가 아니였을까 싶어요.
사람을 대하면서 굳이 꾸미지않고 거짓말하지 않는 그런 사람으로 비춰진거같아요.
@보라 이게 진짜 신기했던게 뭐냐면요,
막상 초대하면 오고
막상 오면 또 잘 섞여서 농담도 던지면서 잘 놀아요.
그래서 전 이 친구가 그런고민이 있는지 상상도 못했더랍니다.
코알라말로는 막상 가면 괜찮은데
갈 수가 없었다나요ㅎㅎㅎ
시간이 지나면서 제 친구무리와 코알라도
친해지게 됩니다ㅎㅎ
다같이 다니고 두루두루 친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였어요.
다 좋은 친구들이였구요ㅎ
소설을 좋아하지만 개연성 없는건 정말 싫어하는데, 지금 스토리 충분히 매끄럽고 개연성있어요!! 오히려 다섯편도 안되는 만화로, 그려지지 않은 내용까지 상상이 되고 이해가돼요. 독일쥐님은 스토리를 풀어내는 능력이 충분히 있다고 느껴져요 😊
저는 리액션이 거의 없고, 거짓맛을 못하는 성격이라서 제가 무미건조하게 “옷 잘어울리네” 라고만 해도, 주변에서 “ㅇㅇ이가 말하면 진짜같아서 기분좋아” 라고 하는데
코알라에게 독일쥐도 그런 존재가 아니였을까 싶어요.
사람을 대하면서 굳이 꾸미지않고 거짓말하지 않는 그런 사람으로 비춰진거같아요.
베코님도 들어주는 누군가가 있어서 힘이됐을거에요! 독일쥐님이 도움을 받았을때의 마음처럼요!! 저도 코알라님처럼 저사람도 진심일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더더 마음편한 가까운 사람만 만나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요. 학교다닐때도 친구는 있었지만 여러명이랑 같이다니고 이러진 않았던거 같아요. 어른이 된 지금도 그렇네요 :)
후엥 또 따끈한 이야기 넘 좋아요! 저는 MBTI로 치자면 대문자 에프 사람인데 요즘 친한 T 친구의 위로나 축하 응원이 참 좋더라고요. 저는 감성/감정적이라 그때 그때 드는 생각과 즐거움을 풍부하게 표현하는 편이라 좋은 걸 보면 감탄사부터 나오는 ㅋㅋㅋ 타입인데요(그러고 보니 첫 문장부터 ㅋㅋㅋㅋ), 그 친구는 저처럼 호들갑 떨지는 않지만 자기가 뭐가 좋았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조곤조곤 얘기해줘요. 저와는 다른 방식의 표현이지만 오히려 그 친구의 반응은 믿음이 가고 그래서 더 고맙달까? 왠지 독일쥐님께 고민 나누면 그럴 것 같아요 ㅎㅎㅎ 베코님도 그래서 고마워 했을 것 같아요.
저두 베코님같은 성향이라 이해되고, 되게 공감가는 이야기예요!.. 그리고 독일쥐님처럼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그저 들어만 주는건 정말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해결책은 알고 있는데, 마음은 그렇지 않아 내 안의 갈등이 생기는 것 같아용.. 다른 주제로 ㅎㅍ전 최애 동물이 코알라인데, 베코님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요 ㅎ
인스타에서만 보다가 빨리 다음편이 읽고싶어서 타고 넘어왔어요~매번 얼마나 재밌게 읽고있는데요!! 하나도 두서없지않고 다이내믹하니까 글의 재미에 대해선 걱정마시구 오래오래 연재해주심 좋겠어요😍 - 라고 한번쯤 꼭 남기고 싶었슴다 ㅎㅎㅎㅎㅎ 근데 고민이 있는 당사자는 원래 자기의 말을 누군가에 털어놓는 과정에서 생각을 다시 정리하기도 하고 그것만으로 많이 마음을 가라앉히게 되잖아요~ 잘 들어주신것 같은데요?! 어쨌거나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는게 뭔가 낭만적이에요!
또 또 여기서 끊기다니!! 이번 시리즈 넘 재밌어요 ㅋㅋ
베코님도 들어주는 누군가가 있어서 힘이됐을거에요! 독일쥐님이 도움을 받았을때의 마음처럼요!! 저도 코알라님처럼 저사람도 진심일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더더 마음편한 가까운 사람만 만나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요. 학교다닐때도 친구는 있었지만 여러명이랑 같이다니고 이러진 않았던거 같아요. 어른이 된 지금도 그렇네요 :)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강의듣고 시험까지 쳐야하다니 진짜 열심히 사셨을거 같네요ㅠㅠ
갑작스러운 한국행! 그래도 베코와의 행복한 결말을 알기에 행복한 독자입니다 ㅎㅎ
후엥 또 따끈한 이야기 넘 좋아요! 저는 MBTI로 치자면 대문자 에프 사람인데 요즘 친한 T 친구의 위로나 축하 응원이 참 좋더라고요. 저는 감성/감정적이라 그때 그때 드는 생각과 즐거움을 풍부하게 표현하는 편이라 좋은 걸 보면 감탄사부터 나오는 ㅋㅋㅋ 타입인데요(그러고 보니 첫 문장부터 ㅋㅋㅋㅋ), 그 친구는 저처럼 호들갑 떨지는 않지만 자기가 뭐가 좋았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조곤조곤 얘기해줘요. 저와는 다른 방식의 표현이지만 오히려 그 친구의 반응은 믿음이 가고 그래서 더 고맙달까? 왠지 독일쥐님께 고민 나누면 그럴 것 같아요 ㅎㅎㅎ 베코님도 그래서 고마워 했을 것 같아요.
@보라 이게 진짜 신기했던게 뭐냐면요,
막상 초대하면 오고
막상 오면 또 잘 섞여서 농담도 던지면서 잘 놀아요.
그래서 전 이 친구가 그런고민이 있는지 상상도 못했더랍니다.
코알라말로는 막상 가면 괜찮은데
갈 수가 없었다나요ㅎㅎㅎ
시간이 지나면서 제 친구무리와 코알라도
친해지게 됩니다ㅎㅎ
다같이 다니고 두루두루 친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였어요.
다 좋은 친구들이였구요ㅎ
이제 제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요지경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잘부탁해요
@n0000111 이 덧글 넘 감사하네요
제가 약간 그렇거든요
말주변없고 빈말못하고 리액션못하고..:
근데 그래서 좋은사람일수도 있군요 흑흑 감동적이에오
스토리는 이제..제가 한국을가게되어서 잠시 끊어지게 됩니다ㅎㅎ
그래도 한회에 한국체류를 다 담아보려구요.생략할거 확확 하면서!
앞으로 잘부탁합니다.
도움을 받았던 친절한 사람과 서로 서서히 스며들어 친한 친구가 된 거 정말 따숩고 보기 좋아요. 사람들과 어울리기 어려워하던 베코씨가 독일쥐님이 주도한 재미난 모임에는 전혀 불편함 없이 나와서 즐겁게 어울렸다니 얼마나 재미나면서 마음이 편안한 모임이었을지 저도 끼고 싶어지네요🤩
소설을 좋아하지만 개연성 없는건 정말 싫어하는데, 지금 스토리 충분히 매끄럽고 개연성있어요!! 오히려 다섯편도 안되는 만화로, 그려지지 않은 내용까지 상상이 되고 이해가돼요. 독일쥐님은 스토리를 풀어내는 능력이 충분히 있다고 느껴져요 😊
저는 리액션이 거의 없고, 거짓맛을 못하는 성격이라서 제가 무미건조하게 “옷 잘어울리네” 라고만 해도, 주변에서 “ㅇㅇ이가 말하면 진짜같아서 기분좋아” 라고 하는데
코알라에게 독일쥐도 그런 존재가 아니였을까 싶어요.
사람을 대하면서 굳이 꾸미지않고 거짓말하지 않는 그런 사람으로 비춰진거같아요.
@fjrsbpk8q7 에구 덧글 우선 너무 고맙습니다
이게 전 유독 학생일때 심한것같기도합니다.반애들이나 무리에 속해야한다고 생각이 되니까요ㅠㅠ
베코가 소심하고 약간 생각 많은 타입이라 더 그랬던거같아요.
전 그냥 말하고 듣는걸 곧이곧대로해서
이해가 어려웠는데 듣는것만으로 힘이됐을거라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베코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요ㅠㅠ 늘 저도 이런 이방인 같은 기분을 느꼈었는데ㅠㅠ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었던 독일쥐님이 곁에 있었단건 정말 큰 위로가 되었을 것 같아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보라 이게 진짜 신기했던게 뭐냐면요,
막상 초대하면 오고
막상 오면 또 잘 섞여서 농담도 던지면서 잘 놀아요.
그래서 전 이 친구가 그런고민이 있는지 상상도 못했더랍니다.
코알라말로는 막상 가면 괜찮은데
갈 수가 없었다나요ㅎㅎㅎ
시간이 지나면서 제 친구무리와 코알라도
친해지게 됩니다ㅎㅎ
다같이 다니고 두루두루 친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였어요.
다 좋은 친구들이였구요ㅎ
이제 제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요지경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잘부탁해요
@n0000111 이 덧글 넘 감사하네요
제가 약간 그렇거든요
말주변없고 빈말못하고 리액션못하고..:
근데 그래서 좋은사람일수도 있군요 흑흑 감동적이에오
스토리는 이제..제가 한국을가게되어서 잠시 끊어지게 됩니다ㅎㅎ
그래도 한회에 한국체류를 다 담아보려구요.생략할거 확확 하면서!
앞으로 잘부탁합니다.
소설을 좋아하지만 개연성 없는건 정말 싫어하는데, 지금 스토리 충분히 매끄럽고 개연성있어요!! 오히려 다섯편도 안되는 만화로, 그려지지 않은 내용까지 상상이 되고 이해가돼요. 독일쥐님은 스토리를 풀어내는 능력이 충분히 있다고 느껴져요 😊
저는 리액션이 거의 없고, 거짓맛을 못하는 성격이라서 제가 무미건조하게 “옷 잘어울리네” 라고만 해도, 주변에서 “ㅇㅇ이가 말하면 진짜같아서 기분좋아” 라고 하는데
코알라에게 독일쥐도 그런 존재가 아니였을까 싶어요.
사람을 대하면서 굳이 꾸미지않고 거짓말하지 않는 그런 사람으로 비춰진거같아요.
저는 베코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나를 초대한게 나한테만 말하지 않긴 뭐해서 그런거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적이 많거든요. 이제는 내가 인간관계를 관리하지만 어릴땐 그룹에 끼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런 생각들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아니예요 무척 자연스럽게 느껴져요. 착착 바로 가까워지는 관계도 있지만 천천히 이뤄지는 관계도 많으니까요. 한국에서만 평생 살아온 저는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만 할 뿐인데 연고도 없이 정착하신 것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다음 이야기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또 또 여기서 끊기다니!! 이번 시리즈 넘 재밌어요 ㅋㅋ
베코님도 들어주는 누군가가 있어서 힘이됐을거에요! 독일쥐님이 도움을 받았을때의 마음처럼요!! 저도 코알라님처럼 저사람도 진심일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더더 마음편한 가까운 사람만 만나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요. 학교다닐때도 친구는 있었지만 여러명이랑 같이다니고 이러진 않았던거 같아요. 어른이 된 지금도 그렇네요 :)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강의듣고 시험까지 쳐야하다니 진짜 열심히 사셨을거 같네요ㅠㅠ
후엥 또 따끈한 이야기 넘 좋아요! 저는 MBTI로 치자면 대문자 에프 사람인데 요즘 친한 T 친구의 위로나 축하 응원이 참 좋더라고요. 저는 감성/감정적이라 그때 그때 드는 생각과 즐거움을 풍부하게 표현하는 편이라 좋은 걸 보면 감탄사부터 나오는 ㅋㅋㅋ 타입인데요(그러고 보니 첫 문장부터 ㅋㅋㅋㅋ), 그 친구는 저처럼 호들갑 떨지는 않지만 자기가 뭐가 좋았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조곤조곤 얘기해줘요. 저와는 다른 방식의 표현이지만 오히려 그 친구의 반응은 믿음이 가고 그래서 더 고맙달까? 왠지 독일쥐님께 고민 나누면 그럴 것 같아요 ㅎㅎㅎ 베코님도 그래서 고마워 했을 것 같아요.
@busisi21 다음편 열심히 그려올게요 흑흑 고맙습니다.
스토리가 현실,실화기반이다보니 막 흥미진진하게 안되는거같아요ㅎㅎ
어쩔수없죠ㅎㅎ이미 상황종료되고 그리기시작한지라.
그래도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
@coco263_ 코알라는 원래 회색인데 베코는 무조건
따뜻하고 포근하고 러블리하게 가고싶어서 핑크로 했어요ㅎㅎ
캐릭터 생성 참 단순하죠?
ㅎㅎ좋아해주시니 너무 뿌듯하네오
대학공부는 힘들었지만진짜 주변사람들이 좋았고 성적도 잘나와줘서 꾸역꾸역 한거같아요ㅎㅎ
저두 베코님같은 성향이라 이해되고, 되게 공감가는 이야기예요!.. 그리고 독일쥐님처럼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그저 들어만 주는건 정말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해결책은 알고 있는데, 마음은 그렇지 않아 내 안의 갈등이 생기는 것 같아용.. 다른 주제로 ㅎㅍ전 최애 동물이 코알라인데, 베코님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