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미용사 살인사건
2023/04/09
1994년 3월 3일 큐슈 쿠마모토현 주차장과 후쿠오카의 주차장과 별장 등에서 동일 인물의 것으로 보이는 오른팔, 왼팔, 왼손목, 왼다리가 발견되어 쿠마모토와 후쿠시마 공동수사 결과 피해자는 후쿠시마의 미용사 이와사키 마유미로 판명되었고 수사본부는 왼손목을 싸고 있던 전단지에 초점을 맞추고 발행부수와 배포된 지역을 조사한 결과 마유미가 다니던 미용실의 경리담당인 에다 후미코가 강력한 용의자로 떠올랐습니다.
cctv에 녹화된 것과 후미코의 핸드백에서 마유미의 소지품이 나오자 후미코는 자신이 마유미를 살해하고 시체를 혼자서 절단 유기했다고 자백했습니다.
후미코는 유뷰녀였는데 미용실을 자주 이용하던 a와 친해져 불륜관계를 가졌고 아름답고 싹싹해서 인기가 있었던 미용사 마유미에게 질투심을 느껴 a와 불륜관계라고 의심하여 신부름센터까지 동원했지만 아무 관계도 아님이 밝혀졌는데도 일방적인 의심이 강해져 마유미와 말다툼 끝에 식칼로 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음은 네차례다.' 라는 협박장을 만들어 a에게 보여주는 용의주도함을 보입니다.
1999년 11월 3일 최고재판소는 후미코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6년에 처합니다.
이 사건에서 알려지지 않은 것이 있는데 공...
소름돋고 무섭습니다.ㅜ
으앗.......글을 읽으며 내내 소름이.....사람이 사람을 죽일 정도라면, 그때부턴 감정의 문제가 아닌듯해요. 하물며 이정도로 잔혹한 사건이라면....때때로 이런 글들을 보며 무서워집니다ㅠㅠ
소름돋고 무섭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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