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널 위해 뭘 해주는데?"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3/07/25
나는 온전히 내 자신을 위해 무얼해줄까?를 한번 생각해보았다. 자신만을 위한 무엇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송화와 익준이의 대화 장면에서 나왔던 말
잠시 숨 좀 돌리자. 키즈까페에서 어른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주는 커피 한잔이 참 맛있었다. 이게 무슨 맛이지? 꿀맛인가? 딸아이가 뽀로로 음료수 호다닥 마시고 저쪽에 간 사이, 마시는 커피가 참 달디 달았다. 그래서 달았던거야. ⓒ청자몽

라디오 들으며 저녁밥을 준비하는데, 자신을 위해 커피 한잔 마시며 한숨 돌리고 집에 들어간다는 워킹맘의 사연이 소개됐다. 


잘 생각하셨어요. (라고 친절한 DJ님이 말씀하셨다.) 그 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송화(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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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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