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달은..

온다맘 · 피아노선생님, 전도사, 애둘엄마.
2023/03/25
아프기만 하다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 같다..
이제는 컨디션이 이전보다 많이 올라왔지만
약간 부은듯한 목, 여전히 잔기침과 코막힘이 남아있다.
그래도 입맛이 조금씩 돌기 시작하고
일상을 보내는 중 짜증이 확 올라오는 빈도가 줄었다!
몸이 힘들면 마음도 자동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문득 거울을 봤는데 이전에 없었던 기미가 눈밑 주변에 
확 올라온 것을 보고 놀랐다. 아니 이게 언제생긴겨!
급 스트레쑤 받아서 기미에 좋은 크림을 찾아
주문을 해보았다.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학원 출근하는 길가에 벚꽃 핀 모습을 보고
괜시리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조만간 남편이랑 아가들이랑 꽃구경 가야겠다!

어느정도 집안을 마무리 하고
누워서 끄적이는데 참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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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바뀐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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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 피아노를 전공 후 신학대학원을 졸업. 주중에는 피아노, 주일에는 설교를 :) 배운것들을 나누는 삶. 참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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