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1/10/18
주변 사람들이 그냥 기다려주지 대답하기 곤란하게 질문하는게 속상하네요.. 
참 남의 얘기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본인들이 쉽게 내뱉은 말이 상대는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몰라요... 그걸 알면 기다려주겠죠. 무슨 사정이있겠거니 하고...
아기가  엄마아빠 좋은시간 더 많이 보내라고 늦게오는구나 하고 남편과 지금의 시간을 즐기세요.
저도 처음엔 조바심이 나더라구요... 이 마음은 어쩔수가 없는 것 같아요. 임신이 되어도 유산을 2번 하니  정말  속이 타들거갔어요....
질투하는 마음도 당연한거에요. 절대 나쁜게 아닙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힘들겠지만 분명사랑스러운 아기천사가 와 줄거에요~  그러니 아가가 오기 전까지 맛있는거 먹고 여행다니고 건강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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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전업주부 엄마지만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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