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베스님, 이미 글쓰기를 시작하셨네요. 짝짝짝 참 잘 했어요. *^^*

2023년 6월 18일, 얼룩소에 글을 올리신 것 축하드립니다.^^

   

책과 유튜브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두 글을 쓸 것을 권하고 있다는 부분을 읽고 ‘술 권하는 사회’가 생각났어요. 

요즘 정말 글쓰기를 많이 권하는 분위기더라고요. 그래서 제목을 ‘글 권하는 사회’라고 썼답니다. ^^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를 하고 있고 글을 쓰기를 권한다는 것은 그만큼 유익이 있기 때문이겠죠. 

인스타에 가볍게 한 줄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고, 블로그에 전문적인 글을 쓰는 사람들도 있고, 일상의 소소한 경험과 생각들을 얼굴책에 업로드하고 서로의 소식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글쓰기가 유행(?)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브런치에 쓴 글들을 모아서 책을 내고 유명해져서 전문 작가가 되는 경우도 있고요. ^^ 

과거에는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사람도 제한적이었고 글쓰기를 하는 사람들도 소수였는데 지금은 전문가 뿐만 아니라 많은 평범한 사람들도 글을 쓰고 책도 내는 것 같아요. ^^

글쓰기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게 된 사람들도 있고 성장을 이루어낸 사람들도 있고 경제적인 부분과 직장에서 큰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취미로, 업으로, 과제로, 재미로, 소통의 창구로 다양한 글쓰기를 하는 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