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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탐구생활
MZ 번아웃 세대의 탄생
2023/03/01
MZ 세대의 중요한 특징으로 ‘번아웃 세대’가 거론되고 있는데(곽연선, 2022), 이 글에서는 MZ가 쉽게 번아웃되는 이유를 그림 하나로 정리하고 이를 간략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586과 MZ의 중요한 차이는 586은 대학 때 인생의 휴식기를 가졌지만, MZ는 초딩 이후 한번도 쉬지 못했다는 것이다. MZ는 노동시장 양극화, 고용 불안, 좋은 일자리의 부족에서 비롯된 엄청난 경쟁 압력을 온몸으로 받으면서 성장한 세대이다. 586은 사회 문제를 자기 것으로 인식하느라 지쳤다면, MZ는 이미 지친 상태에서 사회에 진출했다. 그래서 쉽게 번아웃된다.
1.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는 20%에 불과
우리나라에서는 공공부문과 대기업의 정규직 일자리를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라고 할 수 있는데, 조귀동의 <세습 중산층 사회>에 따르면 그 숫자가 470만명(전체 노동자의 20% 내외) 정도이고, 큰 증가 없이 정체되어 있다고 한다. 그런데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깊이 공감하는 글입니다.
@서동재님, 제 생각도 같습니다.^^ 조용한 민란. 적절한 표현이네요.
저출산은 조용한 민란이군요.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라고 요즘 스텔스모드로 일하는 트랜드같은게 있는데 문득 저출산은 조용한 민란이라고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득력 있네요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403395
https://youtu.be/kWKF5LlQhB8
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1702142116035#c2b
저출산은 조용한 민란이군요.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라고 요즘 스텔스모드로 일하는 트랜드같은게 있는데 문득 저출산은 조용한 민란이라고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깊이 공감하는 글입니다.
설득력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