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돈까스 사먹었는데...

jake84
jake84 · 잔잔하면서도 따스한 삶을 살고 파요
2024/02/05
오전에 잠시 볼일이 있어서 볼일을 보고...

어느새 점심시간이 지났더라구요.

1시가 넘은 시간...

배가 고프긴 한데 딱히 뭔가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고...

주변에서 뭔가 사먹을까 하다가
집 근처로 왔네요.

아무래도 집 근처에 대학교가 있다보니 식당이 좀 많기도 하고,
메뉴도 고르기 편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바람도 불고 눈도 조금씩 내리는 것 같아서
짬뽕을 먹을까 하다가...

짬뽕은 매장까지 10분 이상 가야해서...
버스 환승 하기도 귀찮고...

바로 근처에 돈까스 매장이 있어서 들어갔네요. ㅎㅎ

돈까스 주문하면 안심 돈까스에 카레밥이나 짜장밥, 하이라이스밥 등
밥이 랜덤으로 나오고 잔치국수도 나오는 곳이어서
가끔 가던 곳인데 가격이 계속 오르다 보니

점점 발걸음이 뜸해지게 되더라구요.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들렸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반갑습니다. 항상 맛있는 음식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424
팔로워 150
팔로잉 90